[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] 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좌석 추천 및 후기 (기종: Airbus A330-200)

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 좌석 후기를 써볼 예정인데, 오늘 작성할 기종 후기는 Airbus A330-200입니다.

꽤나 신식이라, 굉장히 만족스럽게 탑승하였던 비즈니스석입니다. 이전에 Boeing 777-300을 탄 후기를 썼는데, 그때 탄 비행기보다 훨씬 신식이고 좋았습니다.

에어프랑스 좌석 배치도

에어프랑스 Airbus A330-200의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좌석 배치도입니다.

두 자리씩 짝지어져 있습니다. 아무래도 옆자리랑 조금은 붙어있는 구조였네요.

다행스럽게도 저는 창가 자리로 미리 체크인을 하였고, 옆자리에는 아무도 앉지 않아서 혼자의 비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제 좌석입니다. 옆에 원래 한 자리가 더 있는데, 아무도 없어서 혼자 독차지하였습니다.

굉장히 넓고, 창가 자리라서 구름을 보면서 비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어느 정도 구름도 보고 해야 여행 가는 느낌이 나니까요.

창밖을 보면서 샴페인 한 잔 하며 느끼는 행복감은,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.

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의 이불과 베개입니다.

에어프랑스는 무조건 다 파란색의 베개와 이불은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.

이불도 피고 다리도 쭉 뻗고 하니, 좌석이 아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.

Airbus A330-200 기종의 경우, 좌석이 180도까지 쭉 누울 수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.

에어프랑스 비즈니스석에는 이렇게 충전하는 콘센트, 헤드폰, 리모컨, 그리고 항상 에비앙 물을 제공합니다.

프랑스 항공기라 그런지 에비앙을 구비합니다.

하나 더 달라고 하면 물을 채워서 줍니다 (?) 제가 탄 비행기만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, 저는 그랬습니다.

에비앙은 딱 한 병만 먹을 수 있는 것으로...

제가 에어프랑스 기종 Airbus A330-200 비즈니스석에서 정말 가장 만족했던 부분입니다.

바로 이 스크린입니다! 정말 신식이고 터치도 잘 먹고, 깨끗하고 잘 보였습니다.

영화 마니아라면 이 기종을 타면 매우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.

제 머리에서 에어프랑스의 이미지가 이 스크린 하나 때문에 더 고급스럽고 신식으로 변했답니다.

아래에는 다리를 넣고, 스크린을 보면서 비행하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.

이렇게 에어프랑스의 Airbus A330-200 기종 비즈니스석의 후기입니다.

에어프랑스의 정말 편한 기종이라,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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